2018/06/04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 채송화가 제자리를 모르나 봐요 채송화가 제자리 피지않고 돌 아래서 피고 있네요. 잡초뽑듯 뽑아버릴려다가 두고 보고 있었드니 않을 자리를 모르고 꽃이 피었네요. 다른곳엔 아직 봉우리도 맺지 않았건만 이 자리가 다른곳 보다 몹시 따뜻한 자린가 봐요. 앞마당에서 예쁘게 피면 그때 다시한번 올리겠습니다. 더보기 자두집 대장님이 붕어를 잡아오셨다 (월: 맑음~흐림) 아침에 대장님이 안보인다. 목이 터져라 불러보아도 대답이 없다. 그제사 자전거를 보니 자전거가 없다. 아하~ 어디 가셨구나 하며 운동 가신줄 알았다. 느지막히 11시가 다 되어 오시드니 엄청 큰 붕어 한마리를 내려 놓는다. 고기잡이 갔드랬나 봐요. 해금빠지라고 담가두니 시간이 지나니 고기가 시원찬다. 대장님 얼른 손질해 주기에 자두가 씨래기넣고 양념하여 찌져드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