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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자두집 다래꽃입니다 열매가 달리지도 않는 다래꽃입니다. 올해는 올해는 하며 키우지많 다래는 한번도 열리지 않습니다. 꽃은 무지많이 피건많 다래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언젠간 달리겠지 하며 키우고 있습니다. 다래가 안달리면 어떻습니까. 잎으로 봄나물 먹으면 그것도 행복이지요. 더보기
자두가 보리수 가지를 시원하게 짤라 주었습니다 아래 위 꽃밭을 쫓아다니는 자두를 보든 보리수 나무가 자두를 마구 부릅니다. 가지도 많은데 열매를 엄청 많이 달고있으니 무거워 죽는다며 머리가 많이 아프다고 처리 하랍십니다. 자두도 한바탕 꾸지람으로 시작 합니다. 머 할락꼬 이마이나 조랑조랑 마이 쳐 달고 나완냐구요. 지들 시원하게 해줄려니 가지가 얼마나 많은지 자두 혼 났습니다. 이제 시원해 보이죠. 더보기
자두가 4월의 혹독함에 얼어죽은 옥매화 가지를 짤라냅니다 올 4월의 혹독한 추위가 왔을때 울 동네 집집이 나무들이 많이 죽었습니다. 자두도 몇 나무를 죽였지요. 이건 옥매화 입니다. 꽃이 늘어지게 많이 피었다가 혹사 당한 나무 입니다. 행여나 가지에서 새순이 살아날까 기다렸지만 죽은 나무에선 어쩔수없이 희망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그러나 둥친 죽지 않아 다행입니다. 새순 올라오는 가지를 조심스럽게 죽은 가지를 모두 짤라 버렸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다 핀 꽃은 짤랐습니다 (월: 흐림) 꽃이 다 피고나면 자두가 꽃을 짜릅니다. 사람도 나이들면 눈먼새도 돌아보지 않는다 합니다. 꽃이 피고나면 무거운 씨앗이되어 몹시 무겁습니다. 행여나 비가 오면 모두 쓰러지겠지요. 그래서 자두가 짜르는 겁니다. 무거움에 견디기 쉬워라구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