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4/30

자두집에 보라색 매발톱이 피었습니다 올해는 보라색 매발톱이 더 많이 폈습니다. 그리고 씨앗을 뿌렸드니 싹이 많이 올라옵니다. 작년엔 몇개 뿐이든 꽃이 올해는 더 많습니다. 내년엔 더 더욱 많이 필것입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예쁜 공주가 왔습니다 엄마따라 쫄랑쫄랑 할머니집에 온 공주입니다. 할아버지가 보고싶어 한다니까 어미가 대려왔습니다. 할아버지와 상봉하는 모습보면 웃음밖에 안나와요. 사진도 남기고 마이크들고 노래방 기계와도 놀고 할아버지께 재롱을 얼마나 피우는지 할아버지 너털웃음은 끈기지 않습니다. 이러다 가버리면 할아버진 기운이 하나도 없어 보이고 불쌍하고 처량해 보일 뿐입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파에서 꽃대가 올라와 억세지기에 파 다듬었습니다 파에서 꽃대가 올라옵니다. 그러면 줄기가 억세 대꼬챙이 갔습니다. 그러면 음식에 넣어먹질 못합니다. 자두가 오늘 파 다듬어 얼굽니다. 쇠고기 국꺼릴것과 파기름 낼것 두 종류로 다듬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집에 줄 파를 따로 다듬었습니다. 며느리가 와 파랑 참외 2박스를 챙겨 갔습니다. 다행히 오늘은 공주를 대려와 얼마나 반가운지... 더보기
자두집 3곳의 도라지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아침 자두가 한바퀴 돌았습니다. 비닐덮은 도라지와 자두가 쉽게 캐먹는 도라지가 있습니다. 모두 고개를 쑥쑥 내밀며 잘자라고 있네요. 비닐덮은 도라지는 오래된게 약용으로 쓸려고 자두가 옮길때만 건드리지 좀처럼 손 안 되고 있어요. 얼마나 크나 함 볼려구요. 더보기
자두가 미나리밭을 둘러 보았습니다 (월: 맑음) 미나리가 얼마나 자랐나 가보았습니다. 에게~ 조금밖에 자라지 않았네요. 아직 뜯어 먹을려면 더 기다려야 할것 갔습니다. 이만해도 아쉬운되로는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급하면 자두가 칼들고 다다다다~ 뛰어 올라가면 되는곳이 우리집이예요. 친구님들은 마트로 달리지만 자두는 밭으로 달리면 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