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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8

자두가 밥이 모자랄때 보충 음식 밥이 어중간 하게 모자랄때 자두는 냉동실만 뒤지면 무엇이든 튀어 나옵니다. 밥맛이 없을때도 자두가 잘 하는 음식입니다. 넣을 수 있는 모든것 넣고 해 먹는거죠. 특히 여긴 카레가루를 많이 넣었어요. 한번은 먹을만 한 음식이 되었습니다. 더보기
자두집 목단꽃 입니다 햐~ 핐따. 목단꽃이 너무 고운 우단같다. 해마다 꽃송이가 많아지고 있다. 내년엔 꽃송이가 얼마나 많아질까. 더보기
자두집에 홀잎꽃이 피었어요 홀잎도 꽃이피는 자두집입니다. 많이 키울려고 잎도 아껴가며 따 먹었드니 지금 많이 자랐어요. 잎이 웅성하고 가지도 많이 벌어졌어요. 예쁘다 예쁘다 하니 꽃까지 피우다니 어찌 사랑스럽지 않겠습니까. 더보기
자두가 재가루땜에 집 모든것 씻느라 혼났습니다 (토: 맑음) 부엌문을 열다 자두 놀라서 기절할뻔 했습니다. 하루살인줄 알았그든요. 알고보니 사람이 잠든 밤중에 누군가 밤새도록 고무종류를 태운것 갔드라구요. 타이어나 뭐 이런것요. 온동네가 웅성웅성 그리고 난리였어요. 자두도 아침 일찍부터 물청소하는라 아직 아침 전입니다. 꽃이고 밖에 있는 모든것은 재로 뒤덮혀 까맣게 되었어요. 군청에 전화걸어 꼭 밝혀달란 말을 했어요. 나 아닌 다름 사람들도 오늘 군청에 전화 할꺼예요. 괜히 물청소 한것 갔아요. 물청소 해도 안돼고 또 바람에 날아오고 아마도 나무에 않은것들이 자꾸만 날아 오는것 갔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