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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자두집 옥매화가 뾰얀 속살을 활짝 드러냈습니다 완전 발가벗고 속살 드러냈습니다. 우리집 옥매화의 도래도래 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여러 팔을 벌여 채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핫 둘 핫 둘~ 채조하는 모습도 이뻐유~ 어쩜~ 이렇게 뽀얗치 나의 살쩜과 바꾸고 싶어요. 자두의 지금 모습은 까마 짭짭 하그든요. 그러니 얼마나 부럽겠습니까. 더보기
자두집에 씨래기 삶았으요 아침에 대장님 씨래기 삶는다고 불을 짚혀놓고 밭에 풀을 베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자두는 새로 만든 꽃밭에 풀을 뽑고 어린 앵두나무를 심었습니다. 시간이 흐른 후 불은 이미 끄져있고 씨래기는 다 삶겨져 있었습니다. 씨래기를 들어낸 후 깨끗이 씻어 껍질을 까고 타래를 지어 차곡차곡 챙겨 냉동실에 얼립니다. 이렇게 해 두면 어름한철 후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이번 삶은 씨래기가 마지막이어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풀 깍습니다 대장님 아침부터 풀깍습니다. 에고 아까운 민들래 다 베 버리네. 그래도 어쪄~ 자두 잘키워 팔아야 목숨 부지 하는걸 기계가 무겁다는데 어깨가 많이 아프겠다. 블로그 그만 올리고 물이나 갖다 드려야겠다. 더보기
자두집에 노랑달맞이를 둥글게 만듭니다 이것도 자두의 몫입니다. 멋되로 퍼져 나가는 놈을 막는것도 자두 몫입니다. 달맞이를 그냥두면 얼마나 번지는지 나중에 감당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그러니 가꿀 수 있는 만큼만 자주 손질해 줘야됩니다. 자두가 둥글게 만들었습니다. 여긴 새로운 꽃밭을 만드는 곳입니다. 아직 무언가 허전하지만 세월가면 꽃밭이 이루어 지겠지요. 더보기
자두가 하늘나리 밭에 있었어요 (목: 맑음) 이곳은 하늘나리만 사는 곳입니다. 주홍색과 노랑이 이웃되어 살고있습니다. 자두가 경계선을 끄어 관리하고 있죠. 싸우지들 말라구요. 여러 곳에서도 하늘나리들이 살고있지많 특히 여기는 분리시켜 관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나중에 예쁘게 꽃피우며 하하 호호 이웃끼리 잘 어울려 사는것 보여드릴께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