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3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에 대구서 친구왔어요 대구서 온 친구가 성주도착 했다고 밭메는데 전화가 왔다. 일 하든것 모두 핑게치고 대리러 갔다. 글싸하게 점심먹고 친구들이 냉이캐러 밭엘가드니 두다리 쭉 피고 나물을 뜯는다. 냉이와 민들래~ 그리곤 가기 싫다면서 넋두리를 한다. 다음에 오겠다는 기약을 하며 저녁무렵 집에 갈려한다. 자두도 덩달아 따라 나서고 싶어진다. 에라 모르겠다며 친구들 태우고 대구로 해달렸다. 그리고 밤11시 넘어서 집에 도착한게 오늘을 보낸 시간이다. 더보기 자두가 친구가 온다기에 바삐맨 꽃밭 (금: 맑음) 친구온다는 소리에 꽃밭에 하나라도 풀 뽑겠다고 얼마나 바삐 서둘렀는지요. 그래도 두개나 뚝딱 해치웠시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