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풋마늘로 김치를 담았습니다 요즘 봄이 돌아오니 먹거리를 많이 챙기게 됩니다. 시장을 오가며 눈에 띄이는게 풋마늘 이었습니다. 저걸로 무얼 해 볼까?~ 생각하다 김치를 담기로 마음먹고 사왔습니다. 소금에 절이지않고 젓국물에 절여 두었다가 양념한 겁니다. 더덕도 썰어 넣었어요. 봄 김치 치곤 먹을만 합니다. 많이 만들지않고 조금씩 담아 봄내음을 느낍니다. 더보기 자두가 꽃밭 매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화: 맑음) 자두가 잠깐 밖에 쓰래기 버리로 나갔드니 그새 잠시도 못참고 꽃들이 자두를 부릅니다. 왜? 왜 또?~ 그러면서 갔지요. 꽃들이 봄이왔는데 잎을 펼치려니 걸리적 그리는게 많다고 치워 달래요. 안 치우자니 못난 꽃 보여줄겄 같고 하는 수 없이 호미들고 시키는되로 깨끗이 치워 주었습니다. 남은 곳은 아직 풀매지 못합니다. 어디에 꽃이 숨어 있는지 모르그든요. 호미를 잘못 대였다간 모가지 땡강 날아가버리면 그땐 자두가 예쁜 꽃을 못만다는것 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