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친구가 심고 싶다기에 줄려고 방풍 캡니다 시골의 인심 나눠주기와 얻어오기 자두가 친구에게 고추모종 얻어오고 다른 친구는 방풍을 심고 싶다기에 자두가 방풍을 캐 나눠주고 이렇게 시골의 풍경이 그려지는 곳입니다. 작은것은 심으라고 주었구 큰건 어디 쓸곳 있으면 쓰라고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방풍 캔곳에 달래심을 밭을 좀 더 넓혔구요. 도라지 심느라고 달래밭이 없어져 여기에 만들고 있어요. 더보기 자두가 지인에게 고추모종 1판을 가져왔습니다 (토: 맑음) 올 해 들어 자두가 최고로 일 많이 한날 갔습니다. 에고 허리야 다리야 팔이야 소리가 절로 납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해서 구석구석 봄단장 하느라고 이 넓은 집을 딱고 썰고 없앨건 없애고 하느라 안잦다 일어서면 허리가 바로 펴지질 않으니 그기다 친구가 고추모종 가져가란 연락에 잽싸게 하든 일 모두 내든지고 친구 하우스로 후다닥 들여닥쳤죠. 참외 하우스에서 참외와 함께 곱게 키운 고추모종 입니다. 가져왔드니 심을 자리에 물대기를 하시는 대장님 바삭 마른 땅이어서 쉬어가며 몇일은 물주기를 해야겠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