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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성주댁이 떡까리로(떡) 떡뽁기 만들었어요

오늘 회관에서 몇사람만 모여 떡을 나눴습니다.
요즘 코로나19 땜에 사람들 모이는걸 정부에서
조심히 단속 시킵니다. 그것을 알기에 떡을 빼서
어른들 드시라고 집집이 나누어 갔다 드렸습니다.

그리고 나누어 먹어라고 달걀 3판 들어온 것은
삶아서 봉지에 넣어 드렸습니다.
가래떡과 달걀을요.

그리고 성주댁은 집에와서 영감님 드시라고 
떡뽁기를 만들었습니다.
오뎅도 넣고 회관서 가져온 달걀도 넣어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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