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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성주댁이 친구에게 파 얻어와 심었습니다 (화: 맑음)

새벽같이 경로당 청소갔습니다.
그리고 그기 보일러 틀어놓고 놀았드니 친구가
한명 두명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성주댁은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서 무얼하는지
동네에 잘 나가질 않습니다.

그러니 만나면 반가운 친구가 엄청 많습니다.
오늘은 친구가 밥을사줘 먹고 파까지 얻어왔습니다.
그리고 하우스안에 땅을 파고 심었습니다.
먹을것 몇 뿌리 남기고선 물을 주었습니다.
내친김에 배추까지 시원하게 찬물을 끼언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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