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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와 영감님은 멸치 똥깠다

포항서 사온 멸치 자두와 영감님 둘이서 똥깠다.
버릴 멸치머리와 똥깐것이 이렇게나 많다.

오늘 영감님 말듣고 길을 잘못들러 고생 한없이 했다.
지금 자두는 몽롱하고 지치고 피곤하다.

그래도 멸치 손질을 다 한게 다행이라 생각된다.
나 혼자서 하자면 허리와 엽구리가 몹시 뒤틀렸을 텐데

다행히 끝까지 거들어주어 일 을 끝마쳤다.
블로그만 올리고 나면 자두는 편히 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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