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사온 멸치 자두와 영감님 둘이서 똥깠다.
버릴 멸치머리와 똥깐것이 이렇게나 많다.
오늘 영감님 말듣고 길을 잘못들러 고생 한없이 했다.
지금 자두는 몽롱하고 지치고 피곤하다.
그래도 멸치 손질을 다 한게 다행이라 생각된다.
나 혼자서 하자면 허리와 엽구리가 몹시 뒤틀렸을 텐데
다행히 끝까지 거들어주어 일 을 끝마쳤다.
블로그만 올리고 나면 자두는 편히 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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