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을 함보라해 마당에 나왔드니
대장님 보리수 매실 철쭉을 매끈하게
짜르고 쓸고 치웠다고 자랑 합니다.
자두가 강원도 갔을때 손봤되요.
그렇찮아도 마당이 좀 시원하드라니~
나 대신 나무들 돌봐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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