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엔 배추에 이불 덮었어요

서울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다기에
걱정 차원에서 밖을 한바퀴 돌다보니

언제 덮었는지 대장님 배추에 이불 씌워 두었네요.
이러니 자두는 감독관 밖에 되지 않은 악녀일 뿐이예요.

안덮으면 덮어달라 사정하고
아니면 잔소리 비슷하게 되드라구요.

그러기 전에 대장님 알아서 척척 하니
대장님을 믿는 자두의 잔소리는 잔아드는거죠.

이불을 단단히 덮은 배추는 안에서 얼마나 따뜻할까?
혹여 너무 더워 뜨진 않겠죠.ㅋ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