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진다니 자두가 온갖 준비 다 합니다.
오늘은 배추를 몇포기 뽑아 씨래기 삶고
배추쌈도 먹고싶고 먹고싶은게 왜이리 많은지요.
이러다 올 겨울 방뎅이 살 버지기로 찌울꺼예요.
씨래기는 삶으면 되지만 쌈은 만지면 물 흐를까봐
자두가 물기를 뺄때는 늘 이렇게 비닐을 덮어 둔답니다.
그러면 물기는 밑으로 빠지고 먼지 걱정은 안해도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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