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을 다 캐내고 아주작은 갓이 있기에 나두었드니
이제야 자두 가슴아프게 꽃이 피네요.
조금있슴 혹독한 추위가 올텐데
지금 피어서 어쪄겠다고~
차라리 일찍 피어 씨앗이라도 만들든지
너 왜? 나를 이렇게 괴롭게 만드니.
간밤의 추위는 또 어떻게 이겼니?
이불도 덮어 줄 수 없고 나보고 어떻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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