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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찌짐 굽습니다

친구에게 얻어온 배추로 찌찜 굽습니다.
다른 지방에선 부침게라 하죠.

자두가 옛쩍엔 경상도 사람이라 찌짐이라 불렀습니다.
아직도 찌짐이라 부르는 할머님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자라면서 언제 부턴가 자두도 표준어를 쓰게 되었습니다.
더우기 블로그 하고부턴 더 신경쓰이는 사투리와 표준어 입니다.

때로는 같은 말이나 받침이 다른게 있어 많이 햇갈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친구님들이 느그러이 봐 주십사 하는 마음입니다.

자두가 붙인 부침게입니다.
젓까락은 자두집에 많으니 달려오셔서 같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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