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릿한 날씨~
하필이면 오늘 잔디 깍는 다 합니다.
추석 대청소 시작한단 말이지요.
대장님은 잔디깍고 자두는 꽃밭에 걷어낼건 걷어내고
뽑을건 뽑고 짜를건 짜르고 대청소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침도 못먹고 시작한게 11시가 다 되어 아침 밥을먹고
쉬지도 못하고 다시 시작합니다.
간간히 빗방울이 한방울씩 뚝뚝 떨어지고 있어
곧 비가 쏱아질것 갔아서요.
자두의 일꺼리도 대단히 많습니다.
양사방에 잔디 튄것 썰어야 하니까요.
대장님은 대장님대로 까꾸리로 모아야죠
대빗자루로 쓸고 모아둔것 수레에 실어 버려야 하죠.
잔디 키운다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예요.
일 끝마치고 나니 3시 반~ 점심은 컵라면으로 대충 먹었어요.
햐~ 너무 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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