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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에서 본 도랑 사이의 산에 풀입니다 (월: 흐림~비)

농사꾼들은 곡식이 잘되라고
늘 하나님 부처님께 비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연재해로 농사를 망치는 일이 많습니다.
재발 하고 빌고 또 비는 풀좀 죽여달라고

신령님께 빌지만 죽기는 커녕
풀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쑥쑥 자랍니다.

자두집 울타리 넘어 산의 배경 입니다.
여긴 뱀 나올까 무서워 자두는 한발짝도 못 디디는 곳입니다.

농사가 저리 잘된다면 농민들 걱정 없겠죠.
잘되라고 비는 농사보다 풀이 더 웅장한 광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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