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것이 왔습니다.
경기도서 딸과 손녀가 왔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오마니는
자식 먹이겠다고 불앞에 않았습니다.
이깟 더위가 대수 겠습니까.
보고싶은 얼굴을 볼 수 있다는게
늙어가는 나이에 행복이 아니겠습니까.
아바이는 애들 올따나 자두밭을 둘러보고
또 피자두 따 옵니다.
아직 익지 않은걸 새들이 쪼아 못쓰게 만들고 있어 걱정입니다.
이러다간 맛들때 까지 하나도 남지 않을것 갔습니다.
속이 상한 대장님 새들미워 나무를 베 버리고 싶다 십니다.
얼마나 속이 상하면 저러겠습니까.
이러다 물량을 맞춰낼런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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