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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에 풀베기를 합니다 (월: 맑음~흐림)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풀베기
쉽사리 끝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더위에 어깨는 얼마나 아플까?
그래도 끝까지 다 베고 점심드신다고 고집 부립니다.

자두는 만양 집에 들어올때까지 기다립니다.
일꺼리를 두곤 참지못하는 대장님

빨리베고 들어오세요.
지금 시계가 1시 15분 넘었어요.
덥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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