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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돼지껍질 뽁았어요

낮에 무얼 해먹나 하고 생각다보니
돼지껍질 있는게 생각났어요.

돼지껍질은 오래도록 삶으면 연하고 부드럽지많
대충 삶으면 나중에 식었을때 질겨 씹기가 힘들지요.

젊었을땐 자두도 질긴것 좋아했지많 나이가 드니깐
질긴것은 먹기가 꺼려 지드라구요. 나이 탓이죠.

고기가 검은건 버섯 삶은물에 삶아서 그래요.
고기와 버섯에 밑간을 미리 해놓구요.

뽁을때 고추가루넣고 설탕대신 자두효소넣고 뽁았어요.
양파 넣는건 많이 뽁으면 많이 달아요.

손님오실땐 들 뽁으면 음식 품위가 있게 보이구요.
알아서 척척 하시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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