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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엔 연탄재로 거름자리를 넓힙니다 (목; 흐림)

거름을 많이 만들려니 자리가 비좁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연탄재로 도랑을 메워 자리를 넓히는 것입니다.

자두집에 밭이 없었다면 감히 연탄 땐다는건 엄두도 못낼 일이지요.
어찌감히 이많은 연탄재를 5K정도 나가서 버린답니까.

차에 실어도 한참을 실을것이고 버리려 가서도
봉다리 봉다리 싼 연탄재를 내려야 하니

기름이 아무리 비싸드래도 기름보일러를 돌려야 했겠죠.
연탄이 싸다는 이유로 기름보일러는 가끔씩 돌리게 되드라구요.

대장님은 연탄을 이런 도구로 푹푹 깨트린 답니다.
도구 이름이 "오한마"란 기구 드라구요.

무게가 엄청나 툭툭 내리치면 잘 깨어집니다.
다행히 멀리가서 버리지않고 집에서 모든게 이루어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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