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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에 올해 딴 호박입니다

올해도 2포기의 호박을 심었습니다.
작고 둥글둥글 귀여운 호박을 엄청많이 따 먹고도

이렇게 누런 호박이 주렁주렁 달려 얼마나 행운인지요.
자두집엔 밭에서 키우므로 2포기지많 호박이 많이 달리는 이유는요.

넝쿨이 흙에 뿌리를 내려 건너뛰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높은 담을 기어 올라 간다면 이렇게 많은 호박을 못 딸꺼예요.

그러나 풀을 깍지 못하드래도 흙에 심고 기게 만든게
뿌리에 뿌리를 내리고 해서 많은 호박이 생산된거죠.

벌써 몇개나 죽 끓이고 전부쳐 먹었어요.
그리고 보이라실에도 몇개 있어요.

올겨울은 호박을 야무지게 버리지 않고 먹어야겠어요.
해마다 깍는게 힘들어 많이 버렸그든요.

이젠 감자깍는 칼도 대령하고 깍는법이 많이 늘었어요.
그래도 대장님 도움없인 자두 혼자는 못 해 먹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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