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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에게 문안인사 온 홍굴레(메뚜기) (목: 맑음)

아침부터 자두가 밖을 나가지 않으니
행여나 아프나 하고 문안인사온 홍굴레(메뚜기)다.

지긋이 누워 TV보고 있는데 무엇이 폴짝 뛰어들었다.
그러면서 자두님 깍꿍~ 하면서 방충망에 붙어 인사한다.

순간 오호라~ 크고 실하게 생겼네~ 하며
맥주안주 생각이 났다.

나쁜 자두~ 왜 먹는것에 그리 밝혔을까?
괜실히 미안해 졌다.

대장님불러 메뚜기를 잔디에 놓아주라고 했드니
대장님 아직 살이 안올라 잡아먹긴 이르다는 것이다.

그 나물에 그 밥인게 맞는것 갔다.
어찌 둘이 생각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같았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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