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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는 요즘 고추를 말리고 있습니다 (목: 흐림~맑음 )

고추 30포기 심은것이
약을 자주 치지않아 벌래가 많이 먹었어요.

그래서 조금씩 밖에 못따요.
자두는 고추를 잘 말리지 못합니다.

그래도 이웃의 말리는 모습을 보며
열심히 말린다고 이렇게 애쓰고 있습니다.

고추딴건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이불을 덮어 시들군다 합니다.
3~4일 정도 그리고 햇볕에 널어 말리고 있습니다.

이것을 태양초 진백이라 하나봐요.
그래도 이번이 처음으로 많이 따 말리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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