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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곰국을 끓여 아들 챙깁니다 (목: 맑음)

오늘 다행히 병원진료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 하십니다.

콩닥그리든 가슴이 사르르 녹는 순간을 이를때 말하는듯 합니다.
큰 병이면 어쩌나하고 간밤에도 1초도 자지않고 뜬 눈 이었습니다.

이재야 곰국도 보이고 며느리도 생각나고 아들 손자 손녀도 생각나네요.
바글바글 끓인 곰국을 자두가 그릇에 담았습니다.
얼마나 진한지 구수하고 진한 국물이어서 묵처럼 어려 버렸네요.

오늘은 피곤하고 내일 대구에 가져다 줄려구요.
지금은 아기가 감기로 병원에 입원하여 내일 퇴원하면 간단히

김치와 국물으로많 먹으라 할려구요.
시대가 시댄많큼 우리 모두 환경이 부딪치는 되로 편하게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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