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사는 성주시장은 2곳에 있습니다 (화: 맑음)

성주시장은 몹시 불편합니다.
시장을 한곳에서 볼수없고 멀리 떨어진 2곳을 다녀야 합니다.

조기 보이는 시장 간판이 이번에 새로지은 시장이구요.
파라솔이 울긋불긋 봄꽃처럼 줄지어 있는 곳이 또 한곳의 시장입니다.
(파라솔 줄지어 있는곳은 다리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강가 시장에서 윗 시장을 갈려면 좀 많이 걸어야하는
불편함이 느껴지고 짜증나는 시장이죠. 계단을 안찍었군요.

돈들여 만들어 놓은 꼴이란~
시골엔 농사짓느라 그진 관절걸린 노인들이 수없이 많은 곳입니다.

걷기 좋게 만든게 아니라 시장 오시는 어르신들 다리아파 군수에게 욕을 배터지게 하는 계단을 만든거죠.
아마도 욕이 귀를 파고들어 자두 속이 시원하고 가슴에 언쳤든게 쑥~ 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계단은 다음에 함 올려 드릴께요.
완전 돈을 보따리 싸서 내다 버리는식의 계단을 만들어 놓았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