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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아침에 메뚜기를 잡고 도토리묵을 만들었습니다

자두가 메뚜기를 조금 잡았습니다.
날아다니는 곤충이라 자두에게 날잡아 봐라고?~

그러는 메뚜기를 많이 날렸지많 그래도 보란듯이 잡았습니다.
메뚜기를 잡으면 시간이 얼마나 잘가는지...

그리고 꿀밤을 줏어 묵을 만들었습니다.
왜? 자두는 묵이 잘안되는지~ 배울겸 만들었습니다.

울퉁불퉁 못난 묵이 되었지많 울 대장님
자두가 만든 그라면 무엇이든 맛있다고 냠냠~ 잘드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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