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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 고구마를 홀랑 캤습니다 (토: 맑음)

가을의 수확 고구마입니다.
이제 우리밭에 남은거라곤 채소 뿐이네요.
좀 허전하기도 하고 속 시원하기도 합니다.
이제 캔고구마는 나눠먹을 식구들이 있어 좋습니다.
아들 딸에게 나눠주고 못생긴것 우리가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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