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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에 적과하느라 돌보지않은 작물들 (화: 맑음)

자두의 입이 채워지고 자두적과는 꽝.
하우스안을 들여다보니 바쁜 일과에 물을 주지않아

모든게 자라지않고 땅위를 슬슬 기어다닌다.
하다못해 자두가 물을주고 고추는 밑잎을 다 따주고 묶었다.

지금은 죽을것같이 보일지라도 이제부터 돌봐주면 살아난답니다.
무엇이든 먹을것 먹고 특히 작물은 사람손이 꼭 필요하다는걸 느끼게 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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