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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 목단이 비맞았다고 꽃잎을 다물고 시위중입니다

뭣땜에 화났냐고 목단에게 물었습니다.
우산을 받혀주지않아 화가 났다네요.

얘들은 비가 오거나 해가 저물어도 이렇게 잎을 다문답니다.
그러나 햇살이 빤짝하면 그땐 어딜 해달릴것 처럼 꽃잎을 양껏 펼칩니다.

작약과 똑같은 행동을 하죠.
그러니 비오는게 좋겠습니까.

그래서 잎을 허벌래~ 하고 자두를 원망하고 있는겁니다.
그래도 자두는 따신방이 좋아 모른척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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