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할아버지 생신이어서 일기장을 못썼구요.
오늘은 경대병원 예약날이라 병원을 다녀왔어요.
병원서 집에 가는길~ 할아버지가 애기보러 가지기에 갔었지요.
근데 애기가 할아버지께 떨어지지 않으려하자 할아버지가
어부바~ 했드니 얼른 매달려 업히드니 곤히 잠이 들었습니다.
할아버지많 계시면 엄마도 아빠도 필요없다는 애기 정말 큰일났습니다.
엄마 아빠에게 빠이빠이로 손흔들며 가도 괜찮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엄마 아빠가 문을 닫고 안보여도 찿지않고 할아버지와 잘 놉니다.
이러니 할아버지가 애기 보고싶어 집에서 자꾸만 애기를 찿습니다.
그러다 자두를 자꾸만 가자고 못살게 군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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