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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 개나리도 활짝 웃습니다

맑은 햇살을 받으며 히히 웃으며 피어난 개나리
자두의 속을 그렇게 태우드니 더디어 해맑은 웃음을 띄며 자두에게 닥아왔네요.

다른곳에선 개나리 피었다고 자두에게 자랑자랑인데
이놈은 오다 술집에 들럿다 술에취해 못왔는지 이제사 나타나네요.

아직도 술이 들깼는지 작은 바람에도 몸을 가누지 못하고 흐늘흐늘 그립니다.
술취한 사람은 집 많은 잘찿아 간다드니 이놈도 다행히
집을 잊어먹지 않고 돌아와 준것 많으로도 감사히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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