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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닭에게 배추잎을 선물합니다

무우를 들어내니 배추 두포기가 썩어갑니다.
배추는 저장이 오래되지 않습니다.

칼로 삐져 닭먹이를 할려구요.
속이 성한 배추는 무쳐서 나물할겁니다.

울~대장 닭주라면 무엇이든 좋다고 가져갑니다.
혼자 들기엔 무리여서 자두도 들고 따라갔드니 닭들이 환장입니다.

울~대장 닭 한마리 잡아서 들어보드니 가볍되요.
잡아먹을 닭이 못된다는 뜻이죠.

겨울엔 닭들이 살이빠져 무게가 없다 그러네요.
많이 먹여놓으면 닭들이 변을 만들어 자두 채소에 좋은 거름 만들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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