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시래기 삶고난 불에 군고구마 만듭니다

매일 불피우는게 아니기에
불 한번 짚힐때마다 할일이 많습니다.

처음 불피울땐 연기에 콧물 눈물 다뺍니다.
그래서 불한번 붙혔을때 그냥 끄트리가 싫어

여기다 시래기도 삶고 때로는 더운물도 팔팔끓여
도마도 삶고 수저도 삶고 삶아야할 그릇도 대치곤합니다.

그리고 불이 은근히 꺼져갈때 고구마나 감자를 굽는겁니다.
자두는 오늘 고구마를 넣어 군고구마 만들고 있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