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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들깨를 버리기엔 아까워 작으나마 털려고합니다 (월: 맑음)

들깨를 심을땐 잎을 따 먹을려고 3포기를 심었습니다.
3포기의 들깨가 얼마나 가지가 많이 늘어졌는지

베어놓으니 이렇게나 많습니다.
털지말고 버릴려고 생각하다 아까워 털려고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많이 나올것갔습니다.
버렸드라면 에구~ 아까워하며 후해할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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