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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포도를 삿는데 쏙았네요

어제 성주시장 장날입니다.
봉지에 담겨져있기에 송이도 크고 먹을만한 포도 갔기에 삿습니다.

장사의 하는말~
아이구 이런포도는 송이도 크고 얼마나 잘키웠는지~ 하면서 싸주드라구요.

근데 오늘 손님이 온다기에 어제 산건데
대구에 가져갈까 생각하고 열어보니 포도가 모두가 낫알이 떨어져 엉망입니다.

이대로 가져갔드라면 얼굴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빨간 홍당무는 고소하고 얼마나 난감했을까를 생각하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요즘도 이런식으로 장사하는 사람이 있네요.
돈만 벌면 된다는 이런 마음을 아직도 지닌 사람이 있다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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