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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가지에 끈을 멥니다

가지래야 달랑 두포기~
식구가 많지않으니 두포기많으로도 충분하드군요.

가지 꽃도피고 가지 열매도 열고
자두가 달랑하나 연것 먹겠끔 자랐기에 땄어요.

그리고 비 올것같이 조금 강한 바람이 불기에
쓰러지지 말라고 끈을 가져와 가지를 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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