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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실

자두가 이른 아침에 홍매실을 땄습니다 (일: 흐림~맑음) 간밤에 비가 내렸습니다. 꽃밭을 둘러보든중 홍매실이 튼튼하고 굵은게 매달려 있습니다. 자두가 소쿠리와 갈고리를 가지고 따기 시작했습니다. 간밤의 비온탓에 매실을 딸때마다 자두의 얼굴에 떨어지는 간밤의 빗물 얼굴과 머리엔 온통 가지에서 떨어지는 물로인해 새앙지가 되어버린 자두입니다. 그러나 수확을 이렇게 했으니 이까짓 물즘이야 견뎌야죠. 더보기
자두가 얼마나 바빴으면 홍매실도 못땄을까 오늘 풀을 메려고 여길 찿았드니 홍매실이 다떨어져 있네요. 딴다 딴다는게 오늘 내일 벼루다가 자두따느라 잊어버렸어요. 청매실보다 홍매실이 약이된다는데 아까워도 어쩔수없이 잊어야겠죠. 더보기
자두집의 홍매실은 적과를 안하여 아주 작습니다 올해는 홍매실 적과를 하지않았습니다. 자두가 몹시 바빴거든요. 울~대장 다리다쳐 모든 집일을 자두가 하였으니 손이미쳐 그기까지 뻗힐 사이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울~대장 많이 좋아저서 움직이며 사소하게 집안일 손도보지많 그때는 못 움직일때 였습니다. 손 본것과 안 본것의 차이란 상품을 만드느냐? 아니면 하품을 만드느냐의 차이가 이루 말할수없지요. 한마디로 만원이냐~ 천원인냐의 차이입니다. 자두처럼 손안보면 농부는 그날로 용돈이 없어지는것이죠.ㅎㅎ 더보기
자두집 홍매실입니다 이번엔 홍매실은 적과하지 않을렵니다. 홍매실은 담지 않으니까요. 울~대장 사고만 안 났어도 자두나무에 칠려고 효소 담을건데 자두혼자선 너무 힘이 듭니다. 그래서 그냥 두려구요. 지들끼리 자리가 비좁으면 대가리 터지도록 자리싸움하다 지풀에 지치면 떨어지고 아니면 살아남아 이웃이 가져갈겁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홍매실 홍매실입니다. 지금은 새파란게 표가없지많 익어면서 빨갛게되지요. 자두가 청매실, 홍매실을 키우는 이유는~ 자두에줄 영양분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자두집 음식에도 넣어먹구요. 제가 키우는 자두도 매실을 먹고 자란답니다. 이제 매실담을 철이 차츰 닥아오는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