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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자두집에 올해 지은 포도가 이렇게 많아요 야호~ 포도다. 전문가가 아니어서 못난 포도가 많지만 그래도 약으로 키운 포도보다 값진 포도다. 벌에게 나비에게 새에게 빼앗끼지 않으려고 조금 일찍 다~ 생각들지많 자두가 많이 먹으려고 따버렸다. 그래도 아직 대롱대롱 달려있는건 좀더 익으면 딸려구~ 가을의 풍성함은 끝이없구나. 자두의 마음도 대 풍년이 들었다. 더보기
자두댁의 포도가 익어갑니다 (월: 흐림) 멀리서보니 무엇이 까뭇까뭇합니다. 옳거니 포도가 익는구나 하고 곁에갔드니 지금부터 서서히 익어갈겁니다. 하나를 따서 입에 넣어보니 역시 새큼한게 온몸에서 전율이 짜르르 흐르드군요. 전문적으로 키우지 않다보니 시중에서 파는것과는 맛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러나 약을 많이 치지않은 포도 라는것. 맛없으면 포도주 담으면 되니까 버리는 일은 없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먹을 포도 많이도 달았습니다 올해는 자두 맘이 변했습니다. 아직 죽을려면 더 기다려야 할것 같은데 왜 안하든 짖을 자꾸많 하는건지... 이렇게 많이달면 벌과 나비에게 일용할 양식이 되는건가? ㅎㅎ 먹는것보다 눈으로 포도를 의미 하는것도 즐거움이리라. 자두는 포도를 바라보며 입가에 미소를 짖습니다. 더보기
자두의 간식꺼리 포도입니다 포도가 주렁주렁 조롱조롱 달렸습니다. 이건 자두의 간식꺼리 입니다. 화초겸 키우는 포도랍니다. 먹기보다 눈 요구로 이번에 많이 달아봤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포도줄기를 따서 버립니다 (수: 맑음) 이른 아침 찬꺼리 수거허러 갔다가 자두는 일거리많 저지릅니다. 야채나 뜯을것이지 화풀이도 아니고 포도와 줄기는 왜 자꾸만 짤라 버리는지~ 자두는 포도를 예쁘게 키우질 못합니다. 그냥 생각되로 짜를건 짜르고 딸건 따서 버립니다. 이건 포도를 전적으로 잘 키우는게 아닙니다. 자두의 화초용으로 눈꽃으로 키우는 포도입니다. 더보기
자두댁에도 포도는 익고있습니다 이번엔 아예 포도를 말벌에게 내어주었습니다. 푸른색이 자주색이되니 포도가 익어간다는 말이겠죠. 단맛을 알아차린 말벌이 포도를 그냥두지 않습니다. 냠냠 꿀맛이야~ 단것만 골라먹어야지하며 까만 포도는 다 쪼아먹습니다. 이번엔 포도 관리를 안한탓에 아까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말벌하나 따먹으면 자두도 하나 따먹습니다. 자두는 잘키우지많 다른 과일은 보통집과 똑같이 잘키우진 못합니다. 더보기
자두가 오늘도 가지, 포도, 사과를 땃습니다 엄마란 이름이 사랑으로 만들어진게 맞나봅니다. 자식이 온단기에 이것저것 보낼 준비에 바쁩니다. 아침 밥도 먹지않고 아침부터 밭일구어 씨앗뿌리고 손엔 흙투성이가 되어도 밥먹여 보낼 생각에 마음이 바빠집니다. 얼른 쌀씻어 솥에 안히고 대충 반찬 준비하고 자두는 손이 열게 되었씀 좋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기다 싸보낼 무언가가 없는지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닙니다. 호박을 따보낼려고 갔드니 호박은 왜 열리는지 미워 죽것엉~ 더보기
자두가 태풍 덴빈으로인해 포도 몇송이 땄습니다 오늘도 덴빈으로인한 태풍으로 많은 친구님들 걱정이 많으시리라 믿습니다. 철저한 대비를 하셨겠지많 마음은 편치않으시리라 믿습니다. 제발~ 제발~ 곱게 지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포도가 염려되어 오늘도 몇 송이를 땃습니다. 미리 미리 준비하면 손해볼일은 줄어 들것 입니다. 가지도 약간 무거운건 땄습니다. 무거우면 가지가 부러지니까요. 태풍에 손실을 줄이는것은 우리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더보기
자두가 묶어둔 봉지에선 포도가 익었네요 태풍의 위력에 못이겨 포도를 싼 종이는 바람과 비에 찢겨지고 속 살을 드러내었네요. 아침에 딴 포도 입니다. 몇 송이 많요. 상품처럼 익진 않았지많 먹을만 합니다. 더보기
자두네 포도가 주렁주렁 달렸어요 안듯 모르는듯~ 크는둥 마는둥한 포도가 벌써 이렇게나 자랐습니다. 처다만 보아도 입안에 침이돕니다. 그것도 아주 시그러운 침이요. 그러나 열매는 달다...ㅎㅎ 아직 달려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벌써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포도야 포도야 빨리 익으려무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