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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심기

자두집에 엇저녁 늦도록까지 파 모종했습니다 (월: 맑음) 오늘 어버이 날이어서 자두가 몹시 바빴습니다. 자두가 유사여서 동네 일 이것저것 심부름 좀 하느라 파 모종을 늦게 시작해 어둠이 내리 않도록까지 일 했네요. 그리고 저녁에는 회관에 전 부치러 갔었구...ㅎㅎ 어제 심은 파를 오늘 심는 모습 올려봅니다. 파를 일열로 줄세워 놓으면 대장님 관리기로 좔좔 흙을 뭇고 서당개 3년이면 요령이 생겨 좀 편리하게 심습니다. 2단이 3줄 심어졌네요 올해도 파 걱정은 안해도 되겠습니다. 더보기
자두와 대장님은 파모종 합니다 장마는 온다는데 무엇이든 빨리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오늘은 씨뿌린 파가 풀밭에서 자라는걸 캐와 사과나무있는 곳으로 옮겨 심기로 했습니다. 관리기로 땅을 파고 나란히 나란히 줄세웠습니다. 그리고 흙로 묻고는 대장님 물을 주었습니다. 장마비에 곱게 자라주길 바라면서 심었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오늘도 파모종 했습니다 (일: 맑음) 에휴~ 죽이도 살리도 못하고 끙끙 그리는 자두 이 어린 파를 내버려 둘수도 없고 심긴 해야겠고 삽으로 파서 골을타고 모종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대장님께 살짝 애교스럽게 타일렀지요. 버리는것 보단 났다고. 대장님 아무 말없이 자두 말 들어줍니다. 관리기로 골을타고 자두와 둘이서 정답게 파를 가지런히 줄세웠습니다. 그리고 물조리로 파뿌리에 물을주고 묻어 두었습니다. 심을땐 오전 내내 일했는데 블로그 올릴땐 쉽게 끝이 나네요. 허 참~ 더보기
대장님 비맞으며 파심는걸 보고 자두가 귀신 웃음소리를 냅니다 (일: 비, 맑음)) 자두가 심은 파는 너무 가늘고 어립니다. 그래서 시장서 5.000원 주니 큰단으로 1단이나 주드군요. 그것을 얼까 마음조이며 거실에 비닐을 둥여매여 두었습니다. 오늘 비가오니 대장님 파를 꺼집어 내어 나갑니다. 뭣하나 이제 얼지않는다고 밖에 둘려나 하고보니 삽을들고 밭에가드니 골을 팝니다. 그리고 파를 차렸 열중셨하드니 줄을 세워 눕힙니다. 비를 맞으며 파를 잠재우려 이불을 덮어줍니다. 역시 내실랑이야~ 아무렴 쩝쩝~ 자두의 은근히 얄미운 미소가 입가에서 교묘히 교차하는 순간 귀신 웃음소리가 빵 터져 나옵니다. 히히히~~~ 더보기
비가오나 눈이오나 자두집 농원은 쉬지를 않습니다 어제 닭들이 제가먹을 나물을 다뜯어먹었기에 오늘 비가온다는 소리에 미룰수없어 파 뽑아 옮겨 심기로 했습니다. 부지런한 울~대장~ 관리기로 골을타고 파를 심었습니다. 앗!~ 조기가 약간 삐툴어쪘네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나란히 나란히 줄을 잘세웠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