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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자두집 채송화들이 오전 한차례 피고있습니다 채송화들이 오전 9~??? 시경 피었습니다. 꽃이라고 하루종일 피는 채송화가 아닙니다. 채송화도 피는 시간이 있드라구요. 찔끔찔끔 여기저기 심은 꽃들이 군데군데에서 피어납니다. 이것도 땅이 풍부하단 소립니다. 도시같으면 꽃을 심느니 채소를 심었겠죠. 땅에서 꼬물꼬물 기는 꽃이지많 어찌 이렇게 예쁜지요. 꼭 작은 강아지를 보는것같이 귀엽고 예쁘요. 더보기
자두집 하늘도 컴컴하지만 채송화도 컴컴합니다 모처럼 비가 오려나 봅니다. 자두가 하늘을 처다보니 하늘이 컴컴합니다. 땅을바라보니 땅에핀 채송화도 컴컴하게 보입니다. 꽃이 웃는게아니라 화난듯이 보입니다. 날씨에따라 꽃이 웃고, 울고를 가늠하게 들때가있습니다. 이건 자두의 구름낀 마음인가 봅니다. 더보기
자두가 돌보는 채송화가 피었네요 앞뜰에 피어난 채송화가 왜이리 예쁠까요. 창문을 열다보면 이넘이 예쁘서 뛰어나간답니다. 자두가 돌보는 것이어서 일까요. 너무너무 예쁘요. 원래 지색끼는 예쁘다 그러잖아요. 정이 많이 가는 넘입니다. 더보기
자두가 꽃모종을 심습니다 울~대장 약살포하는 동안 자두는 꽃밭에 있습니다. 비가오고나면 풀들이 반은 더 자라 있을꺼예요. 그래서 자두가 풀도뽑고 꽃모종을 했습니다. 봉선화, 최송화, 맨드라미를 모종했어요. 모종하며 꽃밭을 메고 하는것이지요. 모두가 건강히 잘자라서 예쁜꽃 만나기를 바라면서요. 더보기
자두집 채송화가 와송집을 침범했어요 어디서 뚝 떨어진 놈일까. 와송이 싫다고 밀어내지많 뱃짱이 두둑한 놈 입니다. 억지로 비비면서 꽃을 확 털어버리고 떠날난가 비여. 아마 술에 취한 꽃인가 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비좁은곳을 파고 들었을까요. 삐지고 나오질 못해 음주는 절대 하지못할 것입니다. 염체도 좋지 그기다 씨앗까지 뿌려두네요. 더보기
자두가 예쁘하는 채송화 채송화는 하루 종일 피는꽃이 아닙니다. 아침엔 붓꽃이피고 붓꽃이 오무라들면 그때야 꽃을 피우고는 얼마안있씀 다시 입을 닫는 채송화입니다. 시간을 놓지면 활짝핀 꽃을 보지못합니다. 저도 그러길 몇번의 시도끝에 알게된 사실입니다. 더보기
자두네 꽃밭에는 알록달록 채송화가 피어납니다 알록달록 예쁘게 피는 채송화 채송화만보면 생각나는건 어릴쩍 꽃하나 따서 머리에꽃고 사진찍었든 생각이 납니다. 사진은 이미 사라졌지만 아마 그때가 부모님 사랑받으며 제일 행복했든 시절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나는군요. 더보기
옮겨심은 채송화가 꽃을 피웁니다 오늘은 땅도 비에젖어 울고있고~ 나도 비에젖어 초라하게 되어버렸다. 채송화를 옮겨심느라 비에 듬뿍 젖어버렸다. 옮겨심은 채송화에서 지금 꽃을 피우고있다. 꽃들은 비가 이렇게 좋은가보다. 말라죽은 나무에서도 잎이 터저 나오다니~ 오늘은 채송화 사진을 찍어봅니다. 이제부터 많은꽃이 필것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