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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자두집 채송화가 제자리를 모르나 봐요 채송화가 제자리 피지않고 돌 아래서 피고 있네요. 잡초뽑듯 뽑아버릴려다가 두고 보고 있었드니 않을 자리를 모르고 꽃이 피었네요. 다른곳엔 아직 봉우리도 맺지 않았건만 이 자리가 다른곳 보다 몹시 따뜻한 자린가 봐요. 앞마당에서 예쁘게 피면 그때 다시한번 올리겠습니다. 더보기
자두집엔 아직도 채송화가 많이 핀답니다 자두집 마당에 늘어지게 피는 채송화들 여기저기서 꽃들이 만발합니다. 앞으로 봐도 예쁘고 옆으로 봐도 예쁜 꽃들입니다. 삭막한 마당보다 꽃들이 모여사는 시골집이 더 따뜻해 보이지 않을까요. 이것 말고도 채송화가 핀곳이 많지많 다 올리진 못하겠죠. 자두가 꽃이있는 가을을 맞이합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나날이 많아지는 채송화 꽃입니다 처음엔 1송이로 다음날엔 2송이로... 이렇게 하나하나 불어나며 자란 채송화가 이젠 많은 가지를 뻗어 꽃송이가 무척 많아졌습니다. 오늘이 다르고 내일이 다르고 그다음이 다르겠지요. 이러다 어느 날인가 이마져도 꽃은 줄어지겠지요. 꽃도 사람의 삶과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더보기
자두집 채송화들이 비를 말리고 있습니다 어제 장대비가 솥아져 꽃잎이 많이 졌어있습니다. 꽃필 시간이 되었다며 너 나 할것없이 하나 둘씩 꽃잎을 펼치며 젖어있는 꽃잎들을 말리고 있습니다. 색색의 아름다움을 뽐내면서요. 그중 영영 못펼치는 넘은 종족보존을 위해 씨앗을 만들고 있구요. 억지로 꽃잎을 펼치려는 어린꽃은 마음되로 펼쳐지지 않나봅니다. 더보기
자두집 채송화가 울긋불긋합니다 채송화씨를 얼마나 뿌렸든지 온 집안에 채송화가 올라옵니다. 채송화 사진도 부지런해야 찍습니다. 찍어야지하며 풀을메다 잊어버렸네요. 왠냐면 아침에 잠깐 피었다가 지그든요. 오후에 피는대 시간을 모르겠어요. 그래도 이것이나마 건졌으니 다행이다 여겨집니다. 더보기
자두집 채송화가 피고지고를 합니다 묵은 꽃도있지많 씨앗이 떨어져 새로 올라온 채송화에서 꽃이 피고 지고를 반복합니다. 역시 새것이 좋다는 말이 새삼 생각히는 순간입니다. 묵은 꽃에는 잎이 좋지않습니다. 그러나 새것에는 잎이 너무도 싱싱하고 좋습니다. 꽃도 더 크고 산뜻한게 아름답기도 하구요. 더보기
자두집 채송화가 피었습니다 하얗 노랑 빨강~~~ 예쁘기도 해라. 너 이름이 채송화지~ 내 이름은 자두야~ 반갑다 얘들아~ 오랫동안 울 집에 머물며 정답게 지내자. 더보기
자두집 채송화가 알록달록 합니다 자두집은 시골입니다. 그에 걸맞게 채송화도 심었습니다. 여러 좋류의 꽃이 피어납니다. 알록달록~~~ 총 천연색이 랄까요. 암튼 예쁘게 피어나지많 이넘들도 벌때문에 성가신가 봅니다. 꽃이 핀 얼굴에 벌들이 들어가 얼굴을 내내 간지럽히고 있으니~ 많이 귀찮겠죠. 더보기
자두가 채송화 맨드라미 금낭화 모종합니다 간만에 오는 달콤한 비~ 이때를 놓칠소냐~ 자두가 흙을 만지기 시작합니다. 채송화 뽑고 맨드라미 뽑고 금낭화... 차레되로 뽑고 심고 뽑고 심고~ 에이~ 자두 손에 흙다 묻었다. 그래도 우짜갠노 꽃 볼라마 할수없째. 비올때 아이마 옴기 심찌도 못할낀데. 더보기
자두집 채송화가 너무도 예쁩니다 (금: 맑음) 오늘은 자두가 많이 아픔니다. 밖에도 못나가는 자두를 위해 울~대장 예쁜 채송화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꽃이 너무도 예쁘게 피었다면서요. 정말 예쁘네요. 자두가 빨리 낳아 채송화처럼 환한 웃음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