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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래꽃

자두집엔 찔래꽃이 많이 피었어요 자두집에 꽃이 많다하니 더 보탭니다. 밭가를 돌아가며 찔래꽃이 많이도 피어 있습니다. 얼마나 예쁜지요. 자두집 마당에도 온통 꽃들이 천국이건만 그것도 모자라 찔래꽃이 더 보탭니다. 지금 자두집은 꽃으로 장식하고 있습니다. 찔래꽃이 이보다 더 많지만 다 찍어 올리려니 너무 많아 못올리는게 아쉽습니다. 더보기
자두집을 둘러싸고 있는 찔래꽃 자두가 꽃이 부족하나 봐요. 곳 곳에 찔래꽃입니다. 자두가 엉덩이 비비고 풀 뜯고 일 하는곳엔 하얀 찔래꽃이 향기를 뿜으며 자두와 놀자합니다. 때로는 용심스레 예쁘게 핀 찔래가지를 꺽어 껍질 벗긴채 먹기도 합니다. 달짜지근한 찔래의 맛~ 시골은 먹거리가 풍성한 곳이기도 합니다. 요 맛을 누가 알라나~ 조금있슴 야생 오디도 나오겠지요. 돈으로 사먹지 않는 공짜 먹거리 야생 오디도 기대해 봅니다. 더보기
자두농원 담벼락이랄까요? 찔래꽃이 참 예쁘네요 일하다 언듯 고개를 들어보니 언제 피었는지 찔래꽃이 뽀얗게 담벼락에 수를 놓았다. 적과하느라 자두나무에 가려져 보이지 않튼 찔래꽃 죽어라고 하늘만 바라보며 적과하다 보니 이토록 예쁘게 핀 찔래꽃을 못보았구나. 윗집 담벼락을 찔래꽃으로 수놓은 아름다운 꽃 옛시절 소풍가서 찔래꽃에서 사진찍은 친구가 생각난다. 그 애는 지금 어디서 살며 무얼하는지 보고싶다. 더보기
자두가 동네에서 만난 찔래꽃 구경해요 시골에선 풀을 베지않으면 천지 흩트러지게 야생화를 볼수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찔래꽃도 그중 하나이지요. 동네를 그닐면 야생화들이 방긋방긋 웃고있지요. 우리집 들어서는 어귀엔 온통 아카시아꽃으로 덮혀있구요. 요즘은 언덕이라고 생긴곳엔 찔래꽃향기가 코를 찌른답니다. 더보기
자두가 겨우 닭장에 산책와서 만나 찔래꽃입니다 나무는 잘 자라는지 보러 닭장엘 갔습니다. 햐얀 질래꽃이 닭장의 울타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냥 가면 찔래꽃이 자두를 나무랄것 같아 사진을 몇방 찍어주었습니다. 계절은 그 누구도 속일수 없다드니 찔래꽃 필무렵에는 잊지않고 찿아 온답니다. 더보기
자두가 찔래꽃을 보았습니다 어느새 찔래꽃이 이렇게 아름답게 피었는지 자두는 요즈음 눈 코 뜰사이없이 사는건 맞나봅니다. 밭 언덕에 찔래꽃이 만발한것도 보이지 않았으니... 민들래 줄기를 쓸어모아 버리고 까꾸리를 창고에 가져다 놓으려갔죠. 근데 무언가 눈에 뽀얀것이 띄였습니다. 아니 언제 피었지 하면서 달려갔죠. 이렇게 예쁠수가~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자두의 얼굴은 미소를 짖고 있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