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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청소

자두가 애기를 기다리는 즐거운 청소와 나물 장만키 (일: 맑음) 오늘 할머니는 몹씨 바쁩니다. 귀여운 애기가 온다기에 얼른 청소하고 나물 뜯어 씼어놓고 애기 안아 볼려고 마늘썰고 고추썰고 모든 준비하고 행여나 먼지 하나라도 입에 들어갈까 할미는 물청소를 부지런히 합니다. 오늘 할일을 모두 미루었습니다. 아침부터 여지껏 한것없이 바쁘고 마음이 설램니다 이제 아기오면 가슴에 안으면 됩니다. 할미가 키워놓은 예쁜꽃 보라고 평상도 쑤세미로 깨끗이 딱아놓고 이제 컴앞에서 애기가 도착할때까지 편안히 쉬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드니~애들이 오는날 때를 잘 만난것 갔습니다. 오늘도 이웃 동생님이 참외를 한봉지 가져왔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애들을 보내고 대청소를 합니다 (화: 맑음) 애들이 떠난자리엔 일꺼리많 수북히 쌓였습니다. 오늘은 대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아침 6시부터 지금끝 하고있습니다. 내일까지 이불빨래는 계속 해야겠습니다. 곳곳에 외갓집온 흔적을 구석구석 남겨놓았네요. 여지껏 집을 치웠어니 빨래야 기계가 알아서 척척 하는것이기에 자두가 컴앞에 않아서 이글을 올리겠죠. 근데 집이 허전합니다. 시끌벅쩍은 온대간대없이 말입니다. 근데 빨래는 태광열에 뽀송뽀송 잘도 마릅니다. 더보기
자두가 집 청소합니다 엄머나~ 우야꼬~ 발시러~ 손시러~ 꼼짝도 못하겠습니다. 보일러부터 출똥~ (켜놓고) 움추리면 더춥다. 일하면 땀난다.ㅋㅋㅋ~ 왠냐면 집을 오래 비워두었드니 먼지(문지) 투성이네요. 먼지 털고 딱아야 잠이오겠죠. 영치기 영차~ 여기가 자두가 밥해먹고 잠자는 곳입니다. (청소끝) 자두는 부억이 단순합니다. 평소때도 늘 이렇게하고 삽니다. 밖에 나오는게 싫어 모두를 안보이게 집어넣는 성질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