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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봉우리

자두집 진달래가 아직 잠자고 있는 중이예요 햐~ 봄을 노래 불러라면 진달래를 떠올리듯~ 진달래가 아직 선잠에서 깨어나지 않고있네요. 자두가 다급히 일어나라고 곁에서 달래보지많 잠을 조금많 더 자게 깨우지 말라합니다. 어쩌나 하고 일어나라고 간질러도보고 나무가에 풀도 뽑아주었지많 아직 때가아니라고 건들지 말래요. 자두도 일어날때까지 포기하고 뒤돌아 설수밖에 없었어요. 못내 아쉽지많 몇일을 더 기다리기로 했답니다. 잠에서 깨어나 꽃이 활짝피고 나면 그때 다시 한번 올릴께요. 산과 들에 놀러 못가시는 친구님들 자두가 봄꽃들 구경시켜드릴테니 자두많 믿으시고 기다리세요. 더보기
자두집 진달래 봉우리입니다 (월: 맑음) 봄이왔네 봄이와~ 친구님들 자두집에 봄이왔어요. 다리아파 산에 못가시는 친구있으면 조금많 기다리면 방안에서 자두가 진달래 보여드릴께요. 자두를 믿고 꽃필날만 기다려 주시와요. 4월달이면 자두꽃과 함께 진달래가 핀답니다. 지금은 요렇게 봉오리가 만들어 지고있어요. 이제 속잎을 약간 열었거든요. 조금만 봄을 더 기다리자구요. 더보기
생명의 탄생 (진달래) 이 추운 겨울에~ 눈을맞고 비를 맞으면서도 인간이나 허술한 생명채도 무언가를 열심히 만들고있습니다. 그건 살기위해 자기몸을 태워가며 생명채를 만드는것입니다. 모두가 그런건 아닙니다. 오로지 부지런한 "자" 에게만 주어지는 해택입니다. 다른 꽃들은 잎이나고 몸을 다둑이고나서야 꽃을 만듭니다. 그러나 진달래는 추운 겨울에도 내년봄에 꽃을 일찍 피우기위해 이추운 겨울에도 몸을 대펴가며 꽃봉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자두곁에 오기위해서 말입니다. ****자두가 키우는 진달래는 15그루가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