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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자두가 설날을 생각하며 황태와 조기를 샀습니다 설이 가까워지니 시장엔 평소보다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두는 제사도없는데 그리고 식구도 없는데 음식을 많이 하지않습니다. 설이라 특별히 하는건없구요. 평소처럼 고기나 구워먹고 간단한것. 고구마, 감자 2~3개 전부치는게 다구요. 점심먹고 애들은 가버리고~ 요즘 입에맞는 음식 찬 삼아 조금하지 옛날처럼 음식 많이해 냉장고에 꾸역꾸역 넣는게 없잖아요. 우리 며느리 명절이라고 일찍와서 일하고 그러지않아요. 제가 그렇게 시키지도 않구요. 오늘 조기와 황태 사온것도 일꺼리는 모두 제 목인걸요. 이번 설엔 황태구이 한번 해볼려고 사왔어요. 물론 울 며느리가 음식맛 심사를 한답니다. 자두가 복이많아 착한 며느리본걸 부처님께 감사드리죠. 일이야 자두가 아프면 당연히 며느리가 다 할꺼구요. 지금은 자두가 아직은 건강하잖아요. 더보기
자두의 저녁 메뉴 오늘도 자두는 송이를 아끼지않고 팍팍 넣습니다. 호박은 밭에서 땄구요. 호박에다 송이를 팍팍넣고 달달 뽁았습니다. 그리고 송이를 참기름에 살짝뽁아 자두 밥위에 올려 먹었지요. 울~대장 자두 먹어라고 송이를 잘먹지 않습니다. 덕분에 자두는 송이를 과자먹듯 군것질합니다. 오징어는 대쳤구요. 고둥어와 조기는 채반에 쪘습니다. 다른 반찬은 내지않고 이것이 오늘 저녁메뉴입니다. 반찬을 간단히 먹는다는것이죠. 자두집은 늘 반찬이 간단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