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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가 전 부쳤어요 오늘 혼자 조용히 전 부쳤습니다. 이것이 오늘 대장님 군것질이 되기도 하지요. 조금씩 부친다는게 고구마는 왜이리 많은지 버섯 배추 게맛살 햄 고구마 이렇게 여러가지 만들어봤어요. 대장님 뒷정리 하시느라 오늘 바빴어요. 자두가 전부친것 빈그릇 하나하나 나오는것 마다 모두씻고 자두 먹어라고 커피 끓이고 찌꺼래기 다 치우고 자두가 전부치며 애쓰는 만큼 대장님도 오늘 고생했어요. 명절 음식에 배 안끄진다드니 자두 배도 띵호와 입니다. 굽기는 했다만 이것 언제 다 먹남. 더보기
자두가 군것질 만들었어요 아무리 제사를 지내진 않지만 대장님 심심할것같아 전도 부치고 내일 먹을 돼지갈비 제워 두었어요. 그리고 모든 일 끝마쳤으니 마지막 행주 삶아요. 더보기
자두가 비온날 해 먹는 전 입니다 (월: 비) 오늘은 겨울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자두가 읍에 다녀오다 회관을 들렀드니 배추전을 부쳐먹고 있었습니다. 실컷 놀다 돌아온 자두가 대장님 생각이 안날리 없겠죠. 밀가루 반죽을 하고 고구마를 씻고 배추를 씻어 전 부치기를 하였습니다. 시골에선 돈 안들이고 제일 쉽게 만드는 군것질이지요. 대장님~ 자두가 만든 음식은 무엇이든 잘드시니 이보다 좋을순 없겠죠. 더보기
자두가 대장님 간식으로 부침게를 붙혔습니다 밖에서 일하시는 대장님을 생각하며 자두가 고구마를 씻고 배추를 씻어 전을 부쳤습니다. 간식을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자두가 짬만 나면 대장님 먹거리를 만듭니다. 어찌 생각하면 대장님 자두에게 장가 잘왔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자두가 아니면 이렇게 알뜰히 잘 챙겨먹이는 사람도 없을것 같아서 입니다.ㅋㅋ 노릇노릇 구워서 일하는 대장님 부르면 애기처럼 좋다고 달려오는 대장님~ 맛있게 먹어주니 고맙죠. 더보기
푸짐하게 붓힌 전과 장떡 요즘 자두가 마실 바람이 들었습니다. 놀러가기위해 마음 급하게 전을 부처서 어디론가 바쁘게 내달립니다. 장떡도 부쳤습니다. 친구들과 먹겠다고 전을 부친게지요. 친구들과 모이면 좋아서 갈깔대며 웃음니다. 나이 생각은 잊어버린체 울~대장 밥걱정도않고 말입니다. 이렇게 늦도록 놀다왔어나 쫓겨나가진 않았습니다. 이것이 장떡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