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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자두가 점심을 잡채로 떼웠습니다 아 악~ 밥솥을 열었드니 밥이없다. 아침에 대장님이 밥을 퍼는 바람에 점심이 없는줄 몰랐다. 이를 어쪄~ 점심을 먹겠다고 시금치를 뭇혀 놓았으나 밥이 없으니 머리속에 훗딱 생각나는 시금치 그래 그걸루 잡채나 만들어 먹자 하고 시작한 잡채입니다. 자두집엔 아침도 늦게먹고 점심은 2시가 넘어야 먹게 되네요. 요즘은 이상하게 자꾸만 밥이 늦어지고 있어요. 저녁은 8~9시에 먹게 되구요. 일이 없으니 자꾸만 게을러지는게 먹고 자고 자고 먹고 살만 찌우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 뱃살을 언제 빼냐~ 겨울아 빨리 가라 자두 살좀 빼게... 더보기
자두의 점심은 밥과 잡채로 먹었습니다 (수: 맑음) 얼렁뚱땅 만든 잡채 그래도 자두가 만든 음식을 좋아라고 드시는 대장님~ 혹 싱겁그나 짜드라도 불평 한번 없이 드셔주셔서 고맙쮸. 오늘도 갑자기 만들게된 잡채 실흔 한사람 밥 밖에 되지않아 만든거예요. 백선생이 만든 꽈리고추를 함 해봤어요. 짜지많 맛은 있어요. 자두가 키우는 질경이 장아찌와 가지 몇일전에 속은 배추 물김치랑 냠냠 그리며 점심 뚝딱 했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동김치를 담았습니다 무우를 꺼낸김에 동김치를 담았습니다. 아직 날씨가 한 추위가 아니어서 조금 늦게 담을려고 벼루고 있었습니다. 그날이 오늘인것 갔습니다. 다싯물을 내고 사과와 파 양파를 넣고 맛있게 담근다고 노력은 했는데 그 노력이 먹힐려나 모르겠네요. 일한뒤에 참으로 잡채도 만들어 먹었구 겨울의 큰 일 하나가 쑥쑥 줄어드는 3일간의 싸움이 빨리 끝났으면 합니다. 더보기
자두의 점심입니다 (토; 맑음) 오늘 밥이 한그릇 밖에 되지 않습니다. 무얼 먹을까 생각하다 모처럼 잡채로 결정했습니다. 하우스에 푸른 시금치가 있기 때문이죠. 이를때 요긴하게 쓰인다니까요. 주물딱 그려 만든 잡채입니다. 보기보다 맛있네요. 고롬고롬 자두 입맛에 맞춘건데~ㅎㅎ 더보기
자두가 갑자기 만든 잡채로 점심을 대신합니다 하우스에 씨앗 말리려 갔다가 시금치를 보고는 갑자기 잡채가 먹고 싶었습니다. 자두는 TV 보다가도 갑자기 먹고싶을땐 환장병이 드는일이 생깁니다. 이것도 큰 병 중 하나인것 갔습니다. 시금치 뜯고 냉동실뒤져 오뎅뽁고 배추와 당근을 뽁아 잡채를 해먹었죠. 속 내용물은 고기가 빠졌지많 나름되로 맛있는 점심이 되었습니다. 더보기
자두집은 아침에 미역국 먹었어요 (금: 흐림 오후:맑음) 앗!~ 자두집에 무슨일이 있을까요? 밥위에 계란이 동동 떠있고 미역국이 보여요. 오늘이 무슨 날인가봐요. 맞아요. 울~대장 귀빠진 날이래요. 호호호~ 그럼 맛있는게 있겠군요. 오늘은 회로 간단히 먹구요. 지금 서울서 애들이 오고 있거든요. 내일 울~대장 좋아하는 기기도 굽고요. 우린 아나구대가리 구울려고 칠성시장 갔다왔어요. 먹는 식성도 다르기에 자기좋아하는것 먹기예요. 아기들은 오징어 불고기구요. 오징어 구워주면 아기들이 잘먹어요. 더보기
자두가 연탄불에 고등어를 굽습니다 울~대장 일하는 모습이 너무 안스러워 자두가 맛있는 점심 반찬을 연탄불에 지글지글 굽습니다. 연탄불 있으면 고둥어도 굽고 이를때 아주 좋은 것이예요. 자두는 오늘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몹시 바쁩니다. 잡채도 맹글고 연탄불에 기기도 꿉꼬~ㅎㅎ 기기 탈까봐 종종 걸음을 걸으며 왔다갔다~ 그래도 태우진 않은게 다행입니다. 마씻껬찌예~~~ ㅎㅎ 수까락만 들고오이소. 더보기
자두의 점심은 잡채 (맑음) 점심은 뭘로 먹을까하고 냉장고를 뒤적였습니다. 설날이 약력 2월 10일이니깐 2월 7일날 사온 시금치입니다. 잎가에 전잎이 조금 지려고 알게모르게 누런잎으로 변하드군요. 자두가 아까워 들고 이리보고 저리보다~ 잡채 해 먹기로 마음먹었죠. 그나저나 한달이 다되어가는대도 시금치가 양호하게 버텨주다니~ 관리를 잘한것갔습니다. 신문지에 싸는것도 좋지많 비닐에싸서 공기를 빼주는것도 오래가는 비결인것 갔습니다. 자두는 콩나물도 깨끗이씻어 공기를 빼주곤 10일이상 먹거든요. 더보기
야식으로만든 잡채 요즘은 울~대장 먹는데만 발키는 어린애가 되어버렷다. 몇십년 들이킨 술 끊는게 이렇게나 힘이 들드란 말인가? 때로는 안스럽기도하고 때로는 먹어라 하고 싶기도한 내 심정이다. 오늘밤엔 또 무언가를 찿는듯하여 잡채를 만들었다. 자꾸만 먹는것을 밝히니 요즘은~ 나도, 울~대장도 채중이 부쩍 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