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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적과하기

자두댁엔 오늘부터 대석자두 적과합니다 (목: 맑음) 울~대장은 아침부터 대석자두 적과에 매달렸습니다. 자두는 목 아파유~ 팔 아파유~ 어깨 아파유~ 핑게핑게 대며 다른 일만 죽자사자 돌아다니며 합니다. 이렇게 자두 적과가 하기싫어 어떻허냐~ 밥먹고 나서 그들려하니 조금 쉬라합니다. 그동안 자두는 컴앞에서 요지경입니다. 이제 나가서 그들어야겠죠. 일도 혼자하면 심심하고 능율이 오르지 않으니 자두도 그들어야죠. 더보기
자두밭에 오늘부터 적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자두가 죽어납니다. 자두 적과를 하거든요. 해마다 이시기가 돌아오면 자두는 밤잠을 설칩니다. 걱정이되어서 수잠을 자게 되드군요. 올해는 꽃이피었을때 눈이와 자두가 많이 없습니다. 우리만 그런게 아니라 힘들게 농사지으시는 분들~ 어깨가 무거울것입니다. 그러나 농부님들 힘내시고 용기를 잃지마시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성주자두농원에 자두 적과를 시작합니다 오늘부터 자두 적과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에서 응원군인 우리 아들이왔습니다. 요즘 팔이 아파 몇일 쉬는가봅니다. 잠깐이라도 보탬이될려고 적과하러 왔나봅니다. 고맙지요. 팔도 아픈데 엄마 고생한다고 들어왔어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아마 며느리가 도와주라고 보낸것같습니다. 너무 고맙죠. 지금은 일손이 부족한때입니다. 손이 열개? 백개면 더좋구요. 더보기